모아저축은행은 최근 아인의료재단과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공동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임직원과 가족들에 대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아인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여성병원이 모아저축은행 본점이 위치한 시민공원역 주변으로 이전 개원하게 됐다"며 "협약을 통해 은행 임직원들이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