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총장·박명순)와 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14일 대학 총장실에서 '대학발전기금·인재육성장학금 기증식'을 진행했다.
박명순 총장은 "인재양성을 위해 지원한 NH농협은행에 감사를 표한다"며 "국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곽성일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양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사업을 활성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