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경인일보 '미디어 통합 아카이브' 구축 화면

 

올해로 7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인일보가 그동안 축적된 지면, 사진, 영상, 그래픽 등 뉴스 관련 자료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미디어 통합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경인일보의 '미디어 통합 아카이브'는 그동안 온·오프라인에 분산됐던 주요 데이터와 자료들을 디지털 아카이브로 통합해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경인일보는 이번 통합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77년 역사에 걸맞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갖추게 됐습니다. 이를 통해 뉴스 제작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으며, 향후 통합 아카이브의 외부 개방을 통해 국민 누구나 경인일보의 뉴스 자료들을 활용할 수 있는 '오픈 아카이브'의 핵심 인프라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통합 아카이브 구축 사업은 지난 4월부터 8개월여에 걸쳐 아카이브 서버 도입 및 시스템 구축, 데이터 입력, 운영 테스트 등의 과정을 거쳐 완료되었습니다.

경인일보는 이번 통합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수도권 최고의 지역언론 입지를 지켜감은 물론,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양질의 뉴스 서비스를 이어갈 것입니다. 아울러 향후 독자들이 경인일보의 뉴스 자료들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이 사업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