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반려동물의 생존율을 높인다'.

군포소방서(서장·전용호)는 15~16일 현장 출동 대원들을 대상으로 동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이는 반려동물이 '가족 또는 공동체'라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재난 현장에서 반려동물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에 군포소방서는 이충주 수원 한성동물병원 원장을 초청해 주요 응급상황(심정지, 외상 등)에 대한 이론과 강아지 마네킹을 이용한 동물 심폐소생술을 실습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