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2년 의료질 평가'에서 2년 연속 전 부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의료질 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수준을 측정해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 총 359곳을 대상으로 총 6개 영역 53개 지표를 통해 진행됐다.
성빈센트병원은 평가에서 ▲환자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영역에서 상위 10% 병원에 해당하는 최우수 1등급(1-나)을 받았으며 ▲교육수련 ▲연구개발 영역에서도 1등급을 획득해 2년 연속 '전 부문 1등급 석권'을 달성했다.
성빈센트병원 관계자는 "경기 남부 지역 최초의 의과대학 병원으로서 안전한 진료환경과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내 중증 환자 치료에 힘쓰고, 교육 및 연구 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의료질 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수준을 측정해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 총 359곳을 대상으로 총 6개 영역 53개 지표를 통해 진행됐다.
성빈센트병원은 평가에서 ▲환자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영역에서 상위 10% 병원에 해당하는 최우수 1등급(1-나)을 받았으며 ▲교육수련 ▲연구개발 영역에서도 1등급을 획득해 2년 연속 '전 부문 1등급 석권'을 달성했다.
성빈센트병원 관계자는 "경기 남부 지역 최초의 의과대학 병원으로서 안전한 진료환경과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내 중증 환자 치료에 힘쓰고, 교육 및 연구 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