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이 실감형 체험관을 조성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어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실감형 체험관 조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 지원사업은 증강현실·가상현실을 이용한 상호감응형(Interactive) 실감형 콘텐츠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어린이도서관은 총사업 예산 2억원 가운데 국비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내년 11월 조성 완료를 목표로 진행되는 어린이도서관은 트렌드에 발맞춰 3D 스캐너 컬러링 및 미러링 시스템을 도입한 실감형 체험 공간을 마련,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상규 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지역 어린이들이 관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변화하는 과학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어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실감형 체험관 조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 지원사업은 증강현실·가상현실을 이용한 상호감응형(Interactive) 실감형 콘텐츠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어린이도서관은 총사업 예산 2억원 가운데 국비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내년 11월 조성 완료를 목표로 진행되는 어린이도서관은 트렌드에 발맞춰 3D 스캐너 컬러링 및 미러링 시스템을 도입한 실감형 체험 공간을 마련,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상규 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지역 어린이들이 관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변화하는 과학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