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토론회
평택시 주최·평택시 기자단 주관으로 관내 주요 도로들의 교통난을 진단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평택시 도시개발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 방안' 토론회가 지난 18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김산수 의원과 엄대룡 교통기술사, 박영철 시 건설도로과장이 교통정책 추진 현황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교통난 핵심 이유로 '선 개발 후 도로망 개설' 등이 지적됐으며 개선안으로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도로망 개설 계획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2022.11.18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사진/평택시 기자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