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본 -KakaoTalk_20221117_224542475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이춘노)은 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김창화)가 주관한 '2022년 나눔장애인 인권예술제' 축하공연에 시각장애인 밸리댄스팀인 '라온밸리'가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요제·장단편인권영화 상영회·다양한 장애인권 퍼포먼스·장애체험 캠페인 등이 열린 이번 인권예술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공존의 장이 됐다.

라온밸리팀은 모두 3개의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라온밸리팀은 복지관의 밸리댄스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4명의 여성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됐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