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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복(66·사진) 지도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은 연체율 14%대, 당기 순손실 40억원에 가까운 지도농협에 구조조정 및 사업 추진을 통해 단기간에 정상 조합으로 회생하도록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로컬푸드 매장 개장을 통해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