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지사(지사장·신창식)는 지난 25일 동두천시 환경사업소와 함께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 서비스'를 제공했다.
수돗물 안심 서비스는 '수돗물 안심확인제'와 '옥내배관 진단·세척 서비스'로 진행되며, 전문 수질검사요원 워터코디가 무료로 가정의 수도꼭지 수질을 검사하고 문제발견 시 해결방안을 마련해준다.
올해 관내 취약계층 278가구를 대상으로 수돗물 안심서비스를 우선 제공한 수도서비스센터는 앞으로 경로당, 복지시설(노인·아동·여성·장애인) 등에도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