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는 최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관내 취약가구(27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관내 27가구에 총 1만6천672장의 연탄을 전달한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연말마다 하남도시공사의 봉사단이 각 가정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 동안 총 215가정에 9만5천199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올해 봉사활동에서도 하남도시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직원 봉사단이 직접 연탄을 날랐다.

하남도시공사는 휴익(huic)상자 나눔, 사랑의 연탄 나눔, 문화행사지원, 장학금 기부, 사회공모사업을 통한 지역사회단체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쓰고 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