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총장·류정윤)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학교 축제에서 거둔 수익금을 기부금과 장학금으로 학교에 기탁했다.
30일 경동대에 따르면 지난 29일 사회복지과 학생들과 기부금·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강동대는 지난 12일 대운동장에서 성인 재직자를 위한 '강동가을캠퍼스 함께·나눔·어울림'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주민들과 성인 재학생들을 위한 지역화합의 장(場)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사회복지학과 성인 재직자를 비롯한 재학생들은 학과의 특색있는 전공을 살린 체험 활동과 '십시일반(十匙一飯) 먹거리', '나눔 바자회'등의 부스를 운영해 4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맡긴 수익금 중 240만원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5명에게 장학금으로, 160만원은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소속 외국인 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류정윤 강동대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화합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30일 경동대에 따르면 지난 29일 사회복지과 학생들과 기부금·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강동대는 지난 12일 대운동장에서 성인 재직자를 위한 '강동가을캠퍼스 함께·나눔·어울림'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주민들과 성인 재학생들을 위한 지역화합의 장(場)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사회복지학과 성인 재직자를 비롯한 재학생들은 학과의 특색있는 전공을 살린 체험 활동과 '십시일반(十匙一飯) 먹거리', '나눔 바자회'등의 부스를 운영해 4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맡긴 수익금 중 240만원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5명에게 장학금으로, 160만원은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소속 외국인 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류정윤 강동대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화합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