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박규홍)는 인천시와 함께 최근 지회 2층 가족교육센터에서 '2022년 인천광역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 인구변화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시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생애주기별 임신·출산·육아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관련사업 대상자인 신혼부부와 임신부, '육아맘', '육아대디' 등 6명이 참석해 개선사항과 건의사항 등도 발표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이은화 본부장은 "인천지역 모든 세대의 행복한 삶이 가능하도록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를 통해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