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제10기 이사진 구성이 마무리됐다. 인천시는 최근 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문화재단 제10기 이사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이사진은 10명으로 강원구 우리소리 상임이사, 김상원 인하대 교수, 김영아 클레프아츠 대표, 박미진 인천대 명예교수, 이관수 화가, 임성권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우성 전 인천시립박물관장, 허회숙 전 인천북부교육장, 홍선웅 판화가, 안홍민 인천문화재단 근로자이사 등이다.
10기 이사진은 2024년 11월 25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