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수원FC 단장, 최순호 前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선임](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2211/2022113001001216300056151.jpg)
최순호 차기 단장은 1980년대 대한민국 축구 대표 공격수로, 현역 시절 국제대회에서 맹활약하며 '아시아의 호랑이'라고 불렸다.
청주상고와 광운대를 졸업하고 1980~1991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A매치에서 30골을 기록했다. 1986년 월드컵에서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골을 터뜨려 전 세계에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1992년 현역 은퇴 후 포항스틸러스, 현대미포조선, 강원FC 감독을 역임했다. 포항스틸러스 감독 시절인 2003년에는 K리그 최초로 클럽 유스시스템을 도입하며 한국형 유스 시스템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원FC 이사회는 ▲스폰서 유치 강화 ▲상품화 전략 추진 ▲사회공헌 확대 ▲유소년 육성 ▲시민 친화적 구단 운영 등 수원FC가 한층 더 도약하는 동력을 만드는 데 최고의 적임자라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순호 차기 단장은 내년 2월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