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출생 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2년 제2차 경기 저출생 극복 사회연대회의 정기회의가 2일 경기도청에서 개최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가 주관하는 연대회의는 지자체와 교육계, 의료계, 경제계, 종교계, 시민단체 등 19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은 경기도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간사단체인 경기도지회는 올해 경기 저출생 극복 사회연대회의 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참여기관별 저출생 대응 사업 추진 실적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저출생 극복 사회연대회는 올해 ▲ 7월 경기도인구주간 운영 ▲ 지역매체를 활용한 언론홍보 ▲ 경기 100인의 아빠단 운영 ▲ 저출생 대응 및 함께육아 실천을 위한 온·오프라인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열고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
아울러, 내년도 사업추진 계획과 저출생 인식개선 홍보 프로그램 및 신규사업에 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연대회의 활성화 방안을 계속적으로 고민하면서 각계각층에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겠다"며 "나아가 도민들의 인구문제에 대해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가 주관하는 연대회의는 지자체와 교육계, 의료계, 경제계, 종교계, 시민단체 등 19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은 경기도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간사단체인 경기도지회는 올해 경기 저출생 극복 사회연대회의 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참여기관별 저출생 대응 사업 추진 실적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저출생 극복 사회연대회는 올해 ▲ 7월 경기도인구주간 운영 ▲ 지역매체를 활용한 언론홍보 ▲ 경기 100인의 아빠단 운영 ▲ 저출생 대응 및 함께육아 실천을 위한 온·오프라인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열고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
아울러, 내년도 사업추진 계획과 저출생 인식개선 홍보 프로그램 및 신규사업에 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연대회의 활성화 방안을 계속적으로 고민하면서 각계각층에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겠다"며 "나아가 도민들의 인구문제에 대해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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