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
경기교통공사 사장에 민경선(사진) 전 경기도의원이 최근 취임했다.

전북 정읍 출신인 민 사장은 고양시를 지역구로 8·9·10대 3선 경기도의원을 지냈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균형발전 규제혁신 전문위원,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활동을 통해 해당 분야에 능통하고 도정 전반에 대해 충분한 이해도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민 사장의 임기는 2025년 12월1일까지 3년이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