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의 신임 대표이사로 유인택 전 예술의전당 사장이 내정됐다.
유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극단 연우무대 사무국장, 영화제작사 (주)기획시대 대표이사, 세종문화회관 서울시 뮤지컬단장, 동양예술극장 대표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19년부터 올해 3월까지 예술의 전당 사장을 지냈다. 유 내정자는 다양한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며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9월 강헌 전 대표이사가 공식 사퇴한 뒤 문화예술본부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유 내정자는 이달 중순 경기도의회의 청문회를 통과하면 인사권자인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의해 최종 임명될 예정이다.
유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극단 연우무대 사무국장, 영화제작사 (주)기획시대 대표이사, 세종문화회관 서울시 뮤지컬단장, 동양예술극장 대표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19년부터 올해 3월까지 예술의 전당 사장을 지냈다. 유 내정자는 다양한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며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9월 강헌 전 대표이사가 공식 사퇴한 뒤 문화예술본부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유 내정자는 이달 중순 경기도의회의 청문회를 통과하면 인사권자인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의해 최종 임명될 예정이다.
/구민주기자 kum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