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총장·김일목)는 최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과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연구인력 교류 활성화와 정보교환 ▲유아교육 연구 상호 참여 ▲개발 프로그램 현장 적용 방안 모색 ▲학생 참관 및 자원봉사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삼육대가 특성화한 숲 생태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 및 교육 등 교류 범위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신지연 삼육대 대외협력처장 겸 부속유치원장은 "삼육대는 76만여㎡ 청정 숲을 교실로 삼아 자연을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숲 생태교육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들이 행복하고 예비교사들이 잘 준비될 수 있는 실제적인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필순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삼육대는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공간에서 숲 교육이라는 독보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삼육대의 우수한 프로그램이 서울시 전체 유아교육기관에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학부모·교원을 위한 체험·연수·연구·유치원 평가 등을 실시하는 종합적인 유아교육 지원 전담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연구인력 교류 활성화와 정보교환 ▲유아교육 연구 상호 참여 ▲개발 프로그램 현장 적용 방안 모색 ▲학생 참관 및 자원봉사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삼육대가 특성화한 숲 생태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 및 교육 등 교류 범위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신지연 삼육대 대외협력처장 겸 부속유치원장은 "삼육대는 76만여㎡ 청정 숲을 교실로 삼아 자연을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숲 생태교육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들이 행복하고 예비교사들이 잘 준비될 수 있는 실제적인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필순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삼육대는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공간에서 숲 교육이라는 독보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삼육대의 우수한 프로그램이 서울시 전체 유아교육기관에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학부모·교원을 위한 체험·연수·연구·유치원 평가 등을 실시하는 종합적인 유아교육 지원 전담기관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