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장, '동(洞)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마무리
고양시는 지난 9월부터 추진한 44개 '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지난 9일 고봉동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는 이동환 시장이 주민의 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소통창구 역할을 해왔다. 시는 총 204건의 건의사항을 소통간담회를 통해 수렴했고 2023년 본예산 및 추경예산에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2022.12.12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사진/고양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