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부평힘찬병원, 부평5동에 쌀과 라면 전달

인천 부평힘찬병원이 개원 20주년 기념식에서 받은 쌀 400㎏과 추가로 구매한 라면 10상자를 최근 인천 부평구 부평5동에 기부했다.

서동현 부평힘찬병원장은 "힘찬병원은 개원 후 20년 동안 의료봉사와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풍성한 나눔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부평5동은 후원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 한부모가정 등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건넬 예정이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