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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농협이 주최한 '2022년 지역사랑 네트워크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산농협 제공

일산농협(조합장·김진의)은 최근 고양 소노캄 호텔에서 '2022년 지역사랑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동환 고양시장,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홍정민·이용우 국회의원, 도·시의원을 비롯해 협약기관, 일산농협 관계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일산농협의 지역사랑 네트워크 간담회는 지역사회 협약체간 협력 강화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고 있다.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은 "일산농협은 협약기관들과 함께 상생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동반자적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일산농협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사랑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시작해 현재 병원, 복지·문화·교육단체 등 약 45곳과의 협약을 맺고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