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 2대 김포시체육회장에 임청수(62·사진) 현 회장이 당선됐다.
임청수 회장은 22일 오후 김포시민회관에서 열린 체육회장 선거에서 유효투표 208표(투표율 80.9%) 가운데 89표를 얻어 당선됐다.
임청수 회장은 22일 오후 김포시민회관에서 열린 체육회장 선거에서 유효투표 208표(투표율 80.9%) 가운데 89표를 얻어 당선됐다.
함께 출마한 김인섭 김포시육상연맹회장은 80표, 이병직 경기도축구협회 부회장은 39표를 얻는 데 그쳤다.
과거 김포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시 테니스협회장 등을 역임한 임 회장은 민선 초대 체육회장을 지내면서 관내 체육인프라 개선에 노력했다.
임 회장은 내년 2월 24일 새로 취임하며, 임기는 4년이다.
과거 김포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시 테니스협회장 등을 역임한 임 회장은 민선 초대 체육회장을 지내면서 관내 체육인프라 개선에 노력했다.
임 회장은 내년 2월 24일 새로 취임하며, 임기는 4년이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