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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오른쪽)과 김우승 한양대 에리카 총장은 지난 26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2022.12.26 /안산시 제공

안산시가 한양대 에리카(ERICA)와 손을 잡고 종합병원·특목고 유치에 나선다.

안산시는 지난 26일 이민근 시장, 김우승 총장, 양 기관의 실무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양대 에리카와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생 발전을 위한 협업과제 발굴 및 이행, 혁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우호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업과제·공동연구 등 '상생발전'
매월 1회 정기회의 협력TF 구성


특히 김대순 부시장과 이한승 부총장을 공동단장으로 양 기관의 핵심 부서장 18명을 팀원으로 하는 협력TF를 구성해 협약의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협력TF는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안산테크노밸리 첨단산업 클러스터 기본구상 협력,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특목고 설립 등 총 21개의 협력과제에 대해 매월 1회 정기회의를 열어 과제들을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시민들께 약속한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특목고 설립 등 시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을 원활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TF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