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는 최근 충청북도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2022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강동대 간호학과(지도교수·윤주희)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수여는 일손봉사에 공로가 많은 수상자를 격려하고, 금년도 성과와 우수 미담사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강동대 간호학과가 대상을 수상했다.
강동대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나눔새는 음성군 관내 및 충북지역의 월 1회 봉사활동을 참여하고 있으며 농촌 일손 돕기, 환경정화, 노인시설, 요양원, 양로원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나눔새 윤주희 교수는 "교원의 본분은 교육, 연구, 봉사이며 지난 3월에 강동대 간호학과 봉사동아리인 나눔새 지도교수를 맡게 되면서 학생들과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시간은 저에게 있어 매우 보람된 시간으로 이 상의 의미를 되새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강동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