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BIAF) 집행위원장으로 김경호(사진) 가톨릭대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23년 1월1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 2년간이다.
김 교수는 세종대학교 대학원 애니메이션 학과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부교수 겸 공유협업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과 총무이사, 한국애니메이션학회 사업투자부문 이사, 한국콘텐츠학회 디자인전시기획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내년 10월20~24일 열릴 예정이다.
부천/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