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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직원들이 직접 만든 팝업북과 칼림바를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윤한필) 직원들이 지역 아동들을 위해 환경 교육 팝업북 100권과 어린이 칼림바 35개를 만들었다.

직원들이 손수 제작한 물품은 경기남부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한필 본부장은 "직원들이 한데 모여 아이들을 위한 물품을 만들었다. 오늘의 활동이 아이들의 연말에 온기가 넘치도록 하는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복지 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사회 공헌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