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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이 지난 27일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의회 제공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이 올 한해 봉사정신과 나눔문화를 알린 대상자에게 주는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받았다. 김기정 의장은 지난 27일 한 복지 방송사가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복지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아름다운 봉사정신과 따뜻한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 소감을 통해 김 의장은 "오늘 수상을 발판 삼아 복지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시민들께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를 위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의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시민들을 대변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