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에 따라 공단 경기지사는 올해 경인지역본부로 승격했다. 경인본부는 앞으로 경기·인천 권역 HRD(인적자원개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자격시험 관련 업무를 관장한다.
박 본부장은 "고객 맞춤형 HRD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경인본부의 기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2년 공단에 입사한 박 본부장은 서울동부지사 능력평가부장, 해외취업국장, 제주지사장, 외국인력국장 등을 지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