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시무식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2023시즌의 출발을 알렸다. 인천 구단은 2일 동구 화수동 일대에서 '2023년 인천유나이티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인천 구단의 연탄 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선수단과 사무국 임직원, 그리고 사전에 선착순 모집된 팬 40명 등 120여명이 지역 소외계층에 온기를 전했다. 연탄 나눔 행사는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총 3천장의 연탄을 지역 사회에 전달했다. 연탄 나눔 행사 후 참가자들 모두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새해맞이 점심을 함께 먹었다.
전달수 구단 대표이사는 "3년 만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무척 뜻깊다"며 "지역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구단의 연탄 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선수단과 사무국 임직원, 그리고 사전에 선착순 모집된 팬 40명 등 120여명이 지역 소외계층에 온기를 전했다. 연탄 나눔 행사는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총 3천장의 연탄을 지역 사회에 전달했다. 연탄 나눔 행사 후 참가자들 모두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새해맞이 점심을 함께 먹었다.
전달수 구단 대표이사는 "3년 만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무척 뜻깊다"며 "지역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