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신년사를 통해 ESG 경영 실현, 조직 내실화·역량 강화를 내건 경영전략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복지재단은 지난 2일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시무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원 대표는 "수동적이고 경직된 자세에서 벗어나 상호 간 적극적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동체성을 회복하여 하나가 되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ESG 경영 실현을 실천하고, 재단이 맡은 역할을 더욱더 완성도 있게 실현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는 생각으로 내실을 다지고 역량을 강화해 변화와 혁신 그리고 성과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시무식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소속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라온누리 난타단 공연 영상을 시작으로 대표이사 신년사, 승진자 임명장 교부, 부서별 다짐카드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경기복지재단 임직원들은 각 부서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팀별 다짐 약속을 공유하며 부서간의 화합과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이번 시무식에는 총 5명의 승진자를 임명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지난 12월 1일자로 임명된 원 대표는 복지재단 신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혁신 TF 구성·운영 및 ESG기반 비전·전략 및 조직 재설계를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경기복지재단은 지난 2일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시무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원 대표는 "수동적이고 경직된 자세에서 벗어나 상호 간 적극적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동체성을 회복하여 하나가 되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ESG 경영 실현을 실천하고, 재단이 맡은 역할을 더욱더 완성도 있게 실현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는 생각으로 내실을 다지고 역량을 강화해 변화와 혁신 그리고 성과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시무식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소속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라온누리 난타단 공연 영상을 시작으로 대표이사 신년사, 승진자 임명장 교부, 부서별 다짐카드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경기복지재단 임직원들은 각 부서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팀별 다짐 약속을 공유하며 부서간의 화합과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이번 시무식에는 총 5명의 승진자를 임명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지난 12월 1일자로 임명된 원 대표는 복지재단 신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혁신 TF 구성·운영 및 ESG기반 비전·전략 및 조직 재설계를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