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김춘진)가 2022년도 농수산식품 수출 120억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중국 봉쇄 및 물류 대란 등에 여러모로 어려움이 컸던 와중에도 K-푸드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 등으로 이같은 성과를 냈다는 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측 설명이다. 특히 러시아의 경우 지난해 5월까진 전쟁 여파로 수출이 20.3% 감소했지만, 연말엔 지난 2021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수출 대표 품목 육성, 수출 시장 다변화, 해외 홍보마케팅 확대 등 다양한 지원으로 K-푸드 수출 1천억 달러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중국 봉쇄 및 물류 대란 등에 여러모로 어려움이 컸던 와중에도 K-푸드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 등으로 이같은 성과를 냈다는 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측 설명이다. 특히 러시아의 경우 지난해 5월까진 전쟁 여파로 수출이 20.3% 감소했지만, 연말엔 지난 2021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수출 대표 품목 육성, 수출 시장 다변화, 해외 홍보마케팅 확대 등 다양한 지원으로 K-푸드 수출 1천억 달러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