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훈(민·고천·오전·부곡) 의왕시의원이 제11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5일 김학기 의왕시의장이 협의회를 대신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한 의원에게 우수의원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한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입성해 보훈단체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방안 정책 모색을 강조하면서도, 택시부제 해제에 대한 필요성을 촉구키도 했으며, 시 공원관리 운영 강화 방안을 제시한 데다가, GTX-C 의왕역 운영비 과다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도 했다. 아울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방안 모색을 제시하면서도, 시 집행부에 장애인정책 부서 추가 신설을 통한 복지정책 추진 방안을 제안한 결과 시 조직개편안에도 반영되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 각 동마다 1개소씩 설치돼야 하는 청소년문화의집이 규정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을 공론화 하면서, 청소년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 공간 마련에 힘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문제해결을 촉구하기도 했다.
한 의원은 "오직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을 하겠다는 각오로 성실히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시민의 뜻을 받드는 지방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지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 각 동마다 1개소씩 설치돼야 하는 청소년문화의집이 규정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을 공론화 하면서, 청소년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 공간 마련에 힘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문제해결을 촉구하기도 했다.
한 의원은 "오직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을 하겠다는 각오로 성실히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시민의 뜻을 받드는 지방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