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급 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섰다.
시는 응급상황 발생 시 공직자 누구나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모든 공직자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공직자들은 응급상황 발생에 따른 행동요령 관련 이론교육과 가슴 압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받는다.
하은호 시장은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 4분 이내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 공직자가 심폐소생술을 확실하게 습득해 응급상황 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매주 월요일 오전, 금요일 오후, 넷째 토요일을 심폐소생술 교육의 날로 정하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학교, 복지관, 기업체 등 생활터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추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원하는 군포시민(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산본보건지소로 사전예약(031-390-8961) 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시는 응급상황 발생 시 공직자 누구나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모든 공직자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공직자들은 응급상황 발생에 따른 행동요령 관련 이론교육과 가슴 압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받는다.
하은호 시장은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 4분 이내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 공직자가 심폐소생술을 확실하게 습득해 응급상황 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매주 월요일 오전, 금요일 오후, 넷째 토요일을 심폐소생술 교육의 날로 정하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학교, 복지관, 기업체 등 생활터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추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원하는 군포시민(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산본보건지소로 사전예약(031-390-8961) 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