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 전문 기업으로 안양에서 성장 중인 스위트케이(대표·김민철)가 인공지능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스위트케이는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과 관련해 다량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3년 연속 우수특허대상 및 인공지능 분야 대한민국 기업 대상 수상 등의 다양한 성과로 인해 인공지능 산업 발전의 업적으로 인정받아 이번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스위트케이는 AI시스템 구축과 AI학습데이터셋 구축,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등에 총력을 기울이며 실적을 내고 있다.
특히 상용화를 앞둔 기업의 대표적 AI서비스인 '환자동작모니터링 서비스'는 환자의 비식별된 관절 값이 시스템에 보내져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환자의 위험 상황을 인지, 실시간 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병원과 요양병원, 1인 가정 등에서 돌봄환자의 서비스 질 향상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난 2020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으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60개 인공지능 전문기업 및 사람동작영상인식 AI데이터 활용 우수사례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초에는 AI학습용데이터 파급효과 분석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민철 대표는 "과기부 장관상 수상으로 자사의 인공지능 기술 역량과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위트케이는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과 관련해 다량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3년 연속 우수특허대상 및 인공지능 분야 대한민국 기업 대상 수상 등의 다양한 성과로 인해 인공지능 산업 발전의 업적으로 인정받아 이번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스위트케이는 AI시스템 구축과 AI학습데이터셋 구축,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등에 총력을 기울이며 실적을 내고 있다.
특히 상용화를 앞둔 기업의 대표적 AI서비스인 '환자동작모니터링 서비스'는 환자의 비식별된 관절 값이 시스템에 보내져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환자의 위험 상황을 인지, 실시간 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병원과 요양병원, 1인 가정 등에서 돌봄환자의 서비스 질 향상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난 2020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으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60개 인공지능 전문기업 및 사람동작영상인식 AI데이터 활용 우수사례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초에는 AI학습용데이터 파급효과 분석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민철 대표는 "과기부 장관상 수상으로 자사의 인공지능 기술 역량과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