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군포역세권의 도시재생과 주민공동체의 자치력 향상을 위해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이란 군포역세권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찾은 뒤 개선하는 것은 물론 군포역세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주민참여 기반의 도시재생사업을 뜻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 사업 지역은 총 12만9천㎡의 지역으로 전체사업비는 5천만원 규모다. 주제공모는 단체당 최대 1천만원까지, 일반공모는 최대 800만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일반공모와 주제공모로 나눠 진행하며 ▲일반공모는 공동체, 지역안전, 지역축제 등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주제공모는 지역경제 활성화, 돌봄·인권, 도시환경 분야 중 하나를 택해 신청하면 된다.
도시재생 목적 5인 이상의 비영리기관·단체 모집
일반·주제 공모 나눠 서류 지참 2월6일까지 접수
일반·주제 공모 나눠 서류 지참 2월6일까지 접수
신청 자격은 관내에 위치하면서 도시재생을 목적으로 하는 5인 이상의 비영리기관 또는 단체로, 신청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문 및 센터 블로그를 참조해 서류 지참 후 오는 2월6일까지 군포역세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군포시 군포로 548, 3층. 031-390-3287)를 방문·접수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3월 중순 최종사업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사업은 4월 중순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추진된다.
시는 자세한 사업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오는 30일 오후 2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주민커뮤니티시설(군포시 군포로 528번길 16)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시 관계자는 "올해 공모사업은 일반공모뿐만 아니라 주제공모라는 새로운 요소를 도입했다"면서 "특히 올해는 군포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사업인 상생드림플라자 조성사업 공사와 당말멀티파크 조성사업 사업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2024년까지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3월 중순 최종사업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사업은 4월 중순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추진된다.
시는 자세한 사업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오는 30일 오후 2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주민커뮤니티시설(군포시 군포로 528번길 16)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시 관계자는 "올해 공모사업은 일반공모뿐만 아니라 주제공모라는 새로운 요소를 도입했다"면서 "특히 올해는 군포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사업인 상생드림플라자 조성사업 공사와 당말멀티파크 조성사업 사업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2024년까지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