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
제23대 한강유역환경청장으로 서흥원(사진) 신임 청장이 26일 취임했다.

서흥원 신임 청장은 기술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 물환경정책국 유역총량과장과 국가기후환경회의 저감정책국장,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서 청장은 취임식에서 "더 나은 환경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환경보전과 맑은 물 공급을 최우선으로 하고, 사고·재해로부터 안전을 지키는 환경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