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부임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첫 상대는 콜롬비아가 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월 24일 콜롬비아 대표팀과 친선 A매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6일 발표했다. 경기 장소와 킥오프 시간은 아직 미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콜롬비아전이 새롭게 부임할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의 데뷔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콜롬비아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FIFA 랭킹에서 17위를 기록한 남미의 강호다.
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우위에 있다. 한국은 콜롬비아와 7차례 A매치를 치러 4승 2무 1패를 기록했다. 콜롬비아와의 가장 최근 경기는 2019년 3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로 한국은 손흥민과 이재성의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한 바 있다.
한편 3월에 열릴 두 번째 A매치 상대도 남미 국가가 될 예정이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월 24일 콜롬비아 대표팀과 친선 A매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6일 발표했다. 경기 장소와 킥오프 시간은 아직 미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콜롬비아전이 새롭게 부임할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의 데뷔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콜롬비아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FIFA 랭킹에서 17위를 기록한 남미의 강호다.
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우위에 있다. 한국은 콜롬비아와 7차례 A매치를 치러 4승 2무 1패를 기록했다. 콜롬비아와의 가장 최근 경기는 2019년 3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로 한국은 손흥민과 이재성의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한 바 있다.
한편 3월에 열릴 두 번째 A매치 상대도 남미 국가가 될 예정이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