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짐푸드 전문 브랜드 서비푸드의 운영사(주식회사 서비)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서비푸드는 2023년에도 구단의 공식 후원사로 함께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비푸드는 현금 후원과 홈경기 이벤트용 현물 후원, 프로선수단의 균형 있는 단백질 섭취를 위한 닭가슴살 셰이크 '리얼 닭주스 오리지널' 제품 후원 등을 하기로 했다.
김인섭 서비푸드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2023시즌에도 인천 구단과 동행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