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 농어촌공사 감사, 고온항 어촌뉴딜300 사업 점검

윤소하 한국농어촌공사 감사 등이 어촌뉴딜 300 사업이 진행되는 화성 고온항을 살피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제공

윤소하 한국농어촌공사 감사가 지난 14일 화성시 고온항에서 진행되는 어촌뉴딜 300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93억원을 투입해 어업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마을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여러 인프라를 설치하는 것이다. 어촌에 특화된 여러 사업도 병행해 마을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한다.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윤 감사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근로자 안전 보건 수칙이 잘 이행되는지 점검을 생활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장 점검을 함께 한 정인노 경기지역본부장은 "현장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연말까지 차질 없이 준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기정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