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시리아의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안산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삼삼오오 성금을 모으고 있다.
안산시는 마련한 성금을 다음 주중 전달할 예정이다.
튀르키예의 얄로바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수원시를 비롯해 용인시, 고양시, 성남시 등에 이어 안산시도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4천만원 가량을 모았다.
시 직원과 출자출연기관, 시 공무원노조, 시 주민자치협의회, 동 직능단체연합, 통장협의회 등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삼삼오오 모은 금액이다.
이 성금은 지진 피해 복구와 긴급 구호, 이재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인도적 구호 활동 등에 사용될 전망이다.
시 뿐 아니라 앞서 경기도 내에서는 수원시(긴급구호금 10만달러), 용인시(10만달러 지정 기탁), 고양시(재난구호금 10만달러), 성남시(10만달러) 등이 기부금을 전달 또는 전달할 예정을 밝힌 바 있다.
남양주시는 안산시와 같이 특별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모든 이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를 기대하며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마련한 성금을 다음 주중 전달할 예정이다.
튀르키예의 얄로바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수원시를 비롯해 용인시, 고양시, 성남시 등에 이어 안산시도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4천만원 가량을 모았다.
시 직원과 출자출연기관, 시 공무원노조, 시 주민자치협의회, 동 직능단체연합, 통장협의회 등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삼삼오오 모은 금액이다.
이 성금은 지진 피해 복구와 긴급 구호, 이재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인도적 구호 활동 등에 사용될 전망이다.
시 뿐 아니라 앞서 경기도 내에서는 수원시(긴급구호금 10만달러), 용인시(10만달러 지정 기탁), 고양시(재난구호금 10만달러), 성남시(10만달러) 등이 기부금을 전달 또는 전달할 예정을 밝힌 바 있다.
남양주시는 안산시와 같이 특별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모든 이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를 기대하며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