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2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자연권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도 및 프로그램', '시설 및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서면·현장심사를 실시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은 건축·소방·위생 등 '시설 및 안전분야'에서 전체 A등급 또는 적합 평가를 받았으며, 청소년들의 수련활동을 위한 운영실태 전반에 100점 만점을 획득해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포상금을 받았다.
노경득 블라시오 원장 신부는 "수련원을 찾는 청소년들이 유익한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운영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자연권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도 및 프로그램', '시설 및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서면·현장심사를 실시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은 건축·소방·위생 등 '시설 및 안전분야'에서 전체 A등급 또는 적합 평가를 받았으며, 청소년들의 수련활동을 위한 운영실태 전반에 100점 만점을 획득해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포상금을 받았다.
노경득 블라시오 원장 신부는 "수련원을 찾는 청소년들이 유익한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운영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어둔동에 위치한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은 철저한 위생관리와 함께 숲 속 수영장과 야외 데크 등을 갖춰 주민들의 재방문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