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2030 MZ세대 청년 공직자들로 구성된 정책개발 동호회가 출범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군은 22일 가평군청 제2청사 통합교육장에서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군 MZ 패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앞으로 4개월 동안 전문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정책사업 분석, 전문강사 사례 강의, 분과별 코칭 및 브레인스토밍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치게 된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