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7개 농협에서 조합장을 뽑는 양주시에서는 5명의 후보가 출마하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광적농협이 최대 관심 지역으로 떠올랐다.
광적농협에서는 최준천(53) 전 광적농협 이사와 김영수(54) 전 광적농협 감사, 한태호(59) 전 광적농협 대의원, 최흥은(60) 어매니티농업경영연구소 연구위원, 안동준(65) 광적농협조합장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선거운동 시작 첫날인 23일, 이들 후보는 차분함 속에 개별 활동보다는 선거인들이 모이는 행사를 중심으로 이름 알리기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전 지역 농업경영인 모임이 열린 광적농협 입구에는 후보자들이 이른 시간부터 집결해 회의장으로 향하는 참가자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거나 이름과 기호를 알렸다.
선거법상 후보자들은 농협 내부 사무실 등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없어 농협 건물을 출입하는 선거인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 때문에 일부 후보는 "선거운동 제약으로 개별적으로 할 수 있는 홍보활동이 극히 제한받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대부분 후보는 이날 SNS(사회관계망서비스)나 전화 문자메시지로 주요 홍보내용을 알렸다고 전했다.
광적농협에서는 최준천(53) 전 광적농협 이사와 김영수(54) 전 광적농협 감사, 한태호(59) 전 광적농협 대의원, 최흥은(60) 어매니티농업경영연구소 연구위원, 안동준(65) 광적농협조합장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선거운동 시작 첫날인 23일, 이들 후보는 차분함 속에 개별 활동보다는 선거인들이 모이는 행사를 중심으로 이름 알리기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전 지역 농업경영인 모임이 열린 광적농협 입구에는 후보자들이 이른 시간부터 집결해 회의장으로 향하는 참가자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거나 이름과 기호를 알렸다.
선거법상 후보자들은 농협 내부 사무실 등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없어 농협 건물을 출입하는 선거인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 때문에 일부 후보는 "선거운동 제약으로 개별적으로 할 수 있는 홍보활동이 극히 제한받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대부분 후보는 이날 SNS(사회관계망서비스)나 전화 문자메시지로 주요 홍보내용을 알렸다고 전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