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지부장·구평회)는 최근 2022년 한 해 동안 모은 광주시제휴카드 적립기금 8천430만8천990원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기금은 광주사랑카드 및 경기광주시보조금카드 등 카드 사용금액의 0.5~1.0%의 비율로 NH농협은행에서 적립해 매년 시에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은 방세환 시장, 구평회 NH농협은행 시지부장, 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올해까지 전달된 기금총액은 9억4천300만원에 달한다.
구 지부장은 "광주시와 늘 함께하며 희망도시·행복 광주를 위한 금고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