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지사(지사장·정지철)는 최근 해빙기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해빙기에는 정수장 내 사면, 옹벽·석축 등 시설물의 붕괴, 전도, 낙석으로 인한 인명사고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수도지사는 취약시설 확인 및 주요 설비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정지철 지사장은 "해빙기 안정적인 용수공급으로 시민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