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의희 김병민 의원은 지난 3일 기흥구 마북동 교동초교 앞 마북천교 공사 현장을 찾아 언남3지구 기반시설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언남3지구는 당초 2021년 7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주택조합의 기부채납과 기반시설 도로가 개통되지 않아 준공이 지연돼왔다. 이달 중 언남동 래미안아파트와 교동초 사이 마북천교 공사가 마무리되면 교통 등 주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관계기관은 전망하고 있다.
김 의원은 "마북천교 공사가 끝나면 학생 통학로 등 안전 문제가 확보되고 마북동 교동마을 4천 가구 주민들의 교통환경도 개선될 것"이라며 "신규 버스 노선도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언남3지구는 당초 2021년 7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주택조합의 기부채납과 기반시설 도로가 개통되지 않아 준공이 지연돼왔다. 이달 중 언남동 래미안아파트와 교동초 사이 마북천교 공사가 마무리되면 교통 등 주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관계기관은 전망하고 있다.
김 의원은 "마북천교 공사가 끝나면 학생 통학로 등 안전 문제가 확보되고 마북동 교동마을 4천 가구 주민들의 교통환경도 개선될 것"이라며 "신규 버스 노선도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