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가 이달부터 5월까지 '감성맞춤 인문학 아카데미' 봄 시즌 강좌를 운영한다.
올해 봄 시즌 강좌는 공연·미술 등 예술작품 감상법부터, 삶의 질을 높이는 자기계발 수업까지 다양한 주제의 6개 강좌가 개설되며 4주·7주·8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예술감상 분야로는 '뮤지컬을 잘 감상하는 법 ABC', '천 년의 음악여행: 불멸의 걸작선', '미술에게 말을 걸다'가 준비돼 있다. 특히 뮤지컬 관련 강좌의 경우 공연예술 분야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서춘기 경기아트센터 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소통 전문가와 함께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화법을 배우는 '일과 가정, 관계가 좋아지는 어른의 대화법', 인문학을 바탕으로 자존감 높이기와 성장에 대해 고민하는 '인문학을 통해 내 삶 들여다보기'와 같은 자기계발 관련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의 '소통'과 '관계'에 대한 고민을 짚어줄 예정이며, 국내외 여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선보이는 '21세기의 여행 인문학' 강좌는 여행분야 크리에이터와 함께 다양한 관점에서 여행을 바라보고 스마트하게 여행을 활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감성맞춤 인문학 아카데미'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다양한 수강료 할인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구민주기자 kumj@kyeongin.com
경기아트센터 '감성맞춤 인문학 아카데미'… 5월까지 예술 감상법 등 봄시즌 강좌 운영
입력 2023-03-06 18:57
수정 2023-03-06 18:57
지면 아이콘
지면
ⓘ
2023-03-07 15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