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공사는 최근 신범수(64·사진)씨가 신임 사장으로 임명됐다고 12일 밝혔다.
신 신임 사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상임이사를 역임해 민선 8기에서 논의되던 양평공사 개발사업 추진의 적임자란 평을 받는다.
양평공사의 강병국 전 6대 사장은 지난 달 28일 "저로 인해 군정의 부담과 지역사회의 갈등이 생길 수 있는 여지를 두고 싶지 않다"며 자진 사임한 바 있다. 이에 양평공사는 강 사장 사임 한 달 전 차기 사장 공고를 진행해 지난달 28일 1차 서류합격자 4명을 추려 면접을 진행한 후 임명권자인 군수에게 추천했다.
취임식은 15일 양평군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임기는 3년이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신 신임 사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상임이사를 역임해 민선 8기에서 논의되던 양평공사 개발사업 추진의 적임자란 평을 받는다.
양평공사의 강병국 전 6대 사장은 지난 달 28일 "저로 인해 군정의 부담과 지역사회의 갈등이 생길 수 있는 여지를 두고 싶지 않다"며 자진 사임한 바 있다. 이에 양평공사는 강 사장 사임 한 달 전 차기 사장 공고를 진행해 지난달 28일 1차 서류합격자 4명을 추려 면접을 진행한 후 임명권자인 군수에게 추천했다.
취임식은 15일 양평군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임기는 3년이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