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설성면분회(분회장·김진식)가 최근 어르신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이천 보건소 김완규 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설성면에서 2년4개월 동안 근무하며 1천700명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맞아 준 감사의 마음과 석별의 정을 담아 김진식 분회장과 각 마을 노인회장 및 관계자 10여명이 감염병관리과를 직접 찾아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팀장은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며 항상 웃는 얼굴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배려하면서 노인회 및 경로당 관리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마을을 방문해 코로나19 생활비 지원 신청서 및 보조금 정산서를 작성하는 등 다양한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각종 민원을 해결해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아왔다.
김진식 분회장은"김완규 팀장이 탁월한 업무능력과 친화력으로 적극행정을 펼쳐 어르신들의 복지와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감사패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아름다운 새로운 이천과 설성이 되도록 회원님들과 주민들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성면에서 2년4개월 동안 근무하며 1천700명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맞아 준 감사의 마음과 석별의 정을 담아 김진식 분회장과 각 마을 노인회장 및 관계자 10여명이 감염병관리과를 직접 찾아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팀장은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며 항상 웃는 얼굴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배려하면서 노인회 및 경로당 관리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마을을 방문해 코로나19 생활비 지원 신청서 및 보조금 정산서를 작성하는 등 다양한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각종 민원을 해결해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아왔다.
김진식 분회장은"김완규 팀장이 탁월한 업무능력과 친화력으로 적극행정을 펼쳐 어르신들의 복지와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감사패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아름다운 새로운 이천과 설성이 되도록 회원님들과 주민들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